연희동 출장집사. 제22화 묘르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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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년 08월 09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9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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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연희동 출장집사>가 연재되었습니다. 뱁새 작가님은 현재 개포동 길고양이 이주 프로젝트에 참여 중입니다. 곧 구조에 필요한 자금 마련 펀딩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삶이라는 게 언제나 그렇듯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트려 연재가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연희동 출장집사>를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연희동 출장집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뱁새 작가는
어린 시절, 고향 집에서 진돗개와 함께 자라 고양이파보다는 강아지파였으나, 연희동에서 자취를 시작한 이 후, 동네의 길냥님에게 ‘출장집사’로 간택당했다. 이후 매일같이 집 앞에서 기다리는 길냥님의 매력에 빠져 동물권리, 공존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며 웹툰을 그리게 됐다. 아직 고양이를 온전히 책임을 질 여건이 되지 않아 여전히 출장집사 신분이지만 언젠가는 리얼 집사가 되리라는 꿈을 품고 살아가는 중이다. 캣랩에서도 웹툰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메일 | elannu@naver.com
인스타그램 | @drawing_baepsae(https://www.instagram.com/drawing_baep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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