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출장집사. 제11화 대화가 필요해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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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년 12월 26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3,0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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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보러가기
뱁새 작가는
어린 시절, 고향 집에서 진돗개와 함께 자라 고양이파보다는 강아지파였으나, 연희동에서 자취를 시작한 이 후, 동네의 길냥님에게 ‘출장집사’로 간택당했다. 이후 매일같이 집 앞에서 기다리는 길냥님의 매력에 빠져 동물권리, 공존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며 웹툰을 그리게 됐다. 아직 고양이를 온전히 책임을 질 여건이 되지 않아 여전히 출장집사 신분이지만 언젠가는 리얼 집사가 되리라는 꿈을 품고 살아가는 중이다. 캣랩에서도 웹툰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기를 희망하고 있다. lann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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