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떼, 유니크한 디자인의 ‘둥지 캣타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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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년 04월 22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2,58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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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디자인 가구 뽀떼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둥지 캣타워’를 최근 출시했다.
‘나무 위에 고양이 둥지’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이번 둥지캣타워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창의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양이 습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성을 조형예술로 풀어내 그 자체로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가 될 수 있게 했다.
직선 중심의 기존 캣타워에서 벗어난 전체적 형태감은 나무에서 가져왔다.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휘어지는 아름드리 나뭇가지에 귀여운 새집을 연상시키는 캣하우스(둥지)를 배치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했다. 나무 위 집이라는 모티베이션은 그대로 공간에서 동화적 분위기를 창출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약 174cm에 이르는 높이에는 하루 종일 고양이가 둥지 캣타워에서 보내도 될 정도의 다양한 기능성들이 탑재되어 있다. 어지간한 성인 남성의 키만한 높이에 설치된 캣하우스는 높고 가려진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심리를 반영한 것. 제법 넓은 하단부에서는 캣글라스를 직접 재배할 수 있고, 사이즈를 달리한 클라이밍보드와 캣하우스를 추가적으로 구입해 더욱 다이내믹한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다.
뽀떼 박상남 대표는 “둥지 캣타워는 처음부터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능성과 현대적인 인테리어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형태감에서 작업되었다”며, “좁은 집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에게는 욕구해소의 놀이터는 물론 쉴터로서 완벽한 안락함을 제공하고, 반려인에게는 조형미가 주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뽀떼는 제품디자이너 출신인 박상남 대표가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두 마리와 생활하면서 착안한 신개념의 고양이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반려인과 반려묘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제품 디자이너 관점에서 해결한 독창적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 cat l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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