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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육구·분홍코·분홍귀 여리여리한 고양이의 핑크가 집사에게 주는 컬러테라피 효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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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년 05월 23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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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코’라는 책방도 있을 정도다. 우리 집사들이 애정하는 고양이 신체 부위가 핑크젤리와 분홍코인데 이 또한 단지 마니아 기질의 발로만은 아니었다. 이것이 집사에게 주는 세 가지 컬러테라피 효과에 대해. 

 

 

1.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촉진으로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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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의 안정과 행복감을 주는 특성 때문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핑크색을 보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져 행복해진다.  

세로토닌은 심신이 안정되고 평화로울 때 많이 분비된다. 따라서 이 신경전달물질이 저하되면 감정이 불안정해져 근심과 걱정, 불안, 슬픔, 두려움, 우울감에 빠지기 쉽다. 현재 과학자들은 우울증의 원인으로 호르몬을 주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세로토닌 활성도에 가장 무게를 싣고 있다. 

 

 

2. 어머니의 자궁 색이 연상되어 안정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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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은 잠재적인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뱃속, 자궁의 색상이 핑크색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눈 뜨고 가장 먼저 본 색이 분홍이라는 이야기. 그래서 핑크색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져 안정감을 얻게 되고 긴장이 완화되며 공격성도 낮아진다.

 

실제로 미국 생태사회학자 알렉산더 샤우스 박사가 교도소 내부를 온통 분홍으로 꾸미고 수감자들의 변화를 관찰했더니 수감자들의 폭력성이 크게 감소하고 성격도 침착해졌다고. 

 

 

3. 여성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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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는 또한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NTD 뉴스에 따르면, 핑크색을 많이 보면 실제로 내분비 기관이 활성화되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촉진되어 임신 확률을 높여준다. 

그래서 임신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주변을 핑크로 도배하라’란 말이 있다고. 

 

글 | 캣랩 장채륜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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