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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많고 수줍음도 많은 내향형 고양이와 친해지는 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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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년 04월 27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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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고양이는 댕댕이처럼 적극적으로 집사에게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다. 

이 중에서도 길고양이였거나 과거의 트라우마로 늘 집사와 거리감을 두는 고양이들이 있으니, 이런 고양이들과 친해지는 법을 알아봤다.  

 

 

1. 은근한 신호도 알아차리기


 

조심스러운 성격의 고양이는 나름대로 감정을 표현하더라도 워낙 은근해 집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조용히 곁에 다가와 같이 있거나, 집사 가까이에 있는 다른 물건에 부비부비를 하거나, 늘 집사를 관찰하고 있다면 애정을 느끼고 있지만 표현이 서툰 경우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경계하는 대상에는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며, 집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을수록 집사의 모든 행동을 예의주시한다.  

 

 

2. 가만히 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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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친화적이지 않은 고양이는 경계심도 강하다. 많은 고양이가 공포를 느끼는 대표적인 상황이 큰 소리가 나고 자신보다 덩치 큰 대상이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것이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다가갈 때는 최대한 차분한 동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가장 좋은 행동은 먼저 다가가는 것보다 고양이가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꼬리를 곧게 세우고 다가온다면 긍정적인 감정의 신호이니, 이때는 자연스럽게 교감하면 된다. 

 

 

3. 단둘이 있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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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고양이는 소외되기도 쉽다. 인간이든 고양이든 식구 많은 환경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다른 고양이한테 장난감이나 간식을 빼앗기고, 집사에게 다가갈 기회를 종종 놓치기도 한다.

이때는 단둘이 있어 보자.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고양이는 한층 편안함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애정 표현도 할 것이다. 새로운 고양이를 맞이한 뒤 더 조심스러워진 고양이하고만 따로 시간을 보냈더니, 편안하게 골골거리며 다가왔다는 집사들의 후기가 실제로도 적지 않다.

 

글 | 캣랩 장영남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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