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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사료문제 아니라고? 고양이 집단 급사 원인 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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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년 05월 14일 / by 작성자catlab / 조회수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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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고양이 급사에 정부가 나서 사료 조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고양이 사망 등과 관련해 검사를 의뢰 받은 사료(30여 건, 기존에 검사한 3건 포함), 유통 중인 관련 사료(20여 건) 등에 대해 유해물질(78종), 바이러스(7종), 기생충(2종), 세균(2종)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으며, 검사 결과 ‘적합(또는 음성, 불검출)’으로 판정되었음을 밝혔다.




△ 이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검사 항목에 포함되 유해물질은   중금속 5종, 곰팡이독소 7종, 잔류농약 37종, 동물용의약품 27종, 살모넬라D, 멜라민 등이다. 

 

숨진 고양이 10마리에 대해서도 바이러스(7종), 세균(8종), 기생충(2종), 근병증 관련 물질 34종(영양결핍 3종, 중독 31종), 그 외 유해물질 859종(살서제 7종, 농약 669종, 동물용의약품 176종 등)을 검사했으나 ‘음성’ 판정 또는 고양이 폐사와의 직접적인 인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농식품부는 원인물질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고, 추가적인 원인물질을 조사 및 검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와 동시에 동물의료계·사료업계·동물보호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집사는 검사 결과에 수긍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애초에 짜여진 각본 같다. 그냥 국내 사료는 믿고 걸러야 한다”, “너무 속상하다, 아프게 간 고양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내 고양이 알아서 잘 챙기는 방법 밖에는 없다” 와 같은 댓글이 줄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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